토목 면접

부지內 사토처리 정산(터파기∙운반)

밥0 2023. 10. 17. 14:49

이 공종의 핵심은 토공량 판단’, ‘확인경계분할측량’, ‘운반거리 판단’, ‘중기단가 산출’, ‘송장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 
첫 번째, 토공량 판단입니다.
측량과 지질재조사 필요한데, 측량은 설계사 CM단 시공사 합동으로 확인측량 현황측량 하여 건물의 위치GLFH를 확정하고, 시험굴착의 방법으로 지질재조사를 하면, 대략적인 유용토량 사토량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.
 
두 번째, 경계분할측량입니다.
정확한 터파기 물량 판단을 위한 종횡단 측량은 경계측량이 선행 및 기초자료가 되어야 하는데, LX 즉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경계분할측량은 일반적으로 터파기 후에 진행되어, 그에 따라 차후 부지경계 대비 기준점의 불일치 사례가 빈번이 발생하므로, 발주처에 터파기  LX 경계측량하도록 건의하고 확인측량결과 보고하겠습니다.
 
세 번째, 운반거리 판단입니다.
워킹미터를 사용하여 운반거리 판단하겠습니다.
원거리 사토 할 경우 직접 차량운행하여 거리를 판단하지만, 영내 수백미터에 불과하므로, 토취장 중심으로부터 사토장 중심까지 왕복으로 워킹미터 사용하여 거리측정 하겠습니다.
 
네 번째, 중기단가산출입니다.
영내에 토취장 사토장이 있을 경우, 표준품셈에 따르면 운반시 7km/h 복귀시 8km/h 적용하게 되어 있으므로, 표준품셈에 근거하여 중기단가를 조정하겠습니다.
 
다섯 번째, 운반량 확인입니다.
사토량 뿐만 아니라 유용토량도 송장관리 필요한데, 운반토량 발생쪽에서 발행된 운반송장 차량당 4매 작성[절취부 날인, 절토현장 수급자감독, 성토현장 수급자감독], 계근증·송장·반출대장을 비교검증 및 ToCycle 입력·등록상태 확인 후 정산하겠습니다. 또한, 서울시LH 스마트 토사 송장앱 적용 검토하겠습니다.
 
이상에서 정확한토공량판단, 확인측량경계분할측량, 운반거리판단, 중기단가산출, 송장관리 통해 적법하게 정산 및 사토처리 하겠습니다.